삼성 갤럭시 탭s4 리뷰 : 썩은 가성비"후헿헿"

갤럭시 탭S4를 사용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현재 대학생 1학년이고 용도는 넷플릭스, pooq, 필기, 문서작성같은 위주로 이 기기를 사용했습니다. 

태블릿은 탭4, fire hd 8, 10, trek k88 등 많은 태블릿을 사용해 봤으나 펜을 사용하는 태블릿은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큰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결정하였구요.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 넓은 베젤, 깔끔한 외관

후면 경우 매우 깔끔합니다. 이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생기지는 않았습니다.

AKG 튜닝, 삼성, 카메라, 후레쉬, 기기정보 이것들을 제외하면 더이상 있는것이 없습니다.

재질은 유리이며 유광이라 반사가 매우 잘되고 지문이나 자국이 너무 잘 묻는점은 별로기는 합니다.

오른편 상단 에는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세로로 들건 가로로들건 불편하지 않을만한 위치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빅스비 버튼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오른편 하단에는 USIM, SD카드를 동시에 넣을수 있는 트레이가 있습니다. 

트레이가 길게있는것이 아니라 앞뒤로 하나씩 넣을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상단부분과 하단부분의 4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하단부분에는 C-TYPE 퀵차지 2.0과 흔지 않은 오디오 잭이 들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POGO 스텐드와 키보드 스텐드를 위한 고정독과 데이터 통신 핀이 달려있습니다. 

이러한 악세사리는 다음 포스트에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에서 밀고있는 기능중 사용하는건 이 두가지 밖에 없는듯 합니다.

리마인더의 경우에는 메모장과 같은 기능이고 2번째 사진의 경우는 빅스비 미니버전 입니다. 가끔가다 재미있는 사이트들이나 뉴스들도 나와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가다 한번씩 보게 되더라구요.